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지난 18일(월)호세아 헬프 (Hosea Helps)와 함께 어려운 이웃과 홈리스들에게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소재한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GWCC)에서 약 6000명의 어려운 이웃과 홈리스 형제 자매를 초대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델타 에어라인의 140명의 봉사자를 비롯한 300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참가해 사랑을 나누며 마틴 루터킹목사의 정신을 나누었다.

행사장에서는 음식 봉사, 음악 공연, 옷 나눔, 이발, 카이로 프랙틱, 미용, 소셜 상담 등 많은 단체와 봉사자들이 재능 기부 봉사를 했다.

한편, 미션아가페는 다운타운에서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틴루터킹데이, 부활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 1년에 4차례 노숙자들을 위한 대규모 봉사 행사를 호세아 재단과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