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회장 김일홍, 이하 뷰티협회)가 지난 10일(주일) ‘2016신년 워크샵’을 둘루스 윈덤가든에서 개최했다.
뷰티협회는 이날 모임을 통해 멤피스쇼 참석(2월20일-22일), 뷰티트레이드쇼(3월20일), 뷰티엑스포 방문(5월), 한마음 등반대회(6월5일),제품세미나(8월),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9월18일), 가을야유회(10월), 송년의 밤(12월18일)등 주요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올해 클레이턴 카운티에서 열릴 뷰티협회 페스티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뷰티협회는 특히 3월 20일에 개최예정인 ‘뷰티 트레이드 쇼’에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협회는 “2015년 대회는 91개 업체 195부스에 머물렀으나 올해는 지난 6일 기준으로 46개 업체 171부스가 이미 등록을 완료했다. LA출장, 멤피스 쇼 참여 등을 통해 이번 행사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트레이드쇼의 부스목표는 총 250개이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작년의 개선사항으로 지적된 숙박시설도 고객편의를 고려해 등급을 상향조정 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또 2016년 한해 목표로 회원들의 공동이익증대 , 회원 단합 및 회원수 증가, 뷰티협회의 위상 및 영향력 행사 등을 제시했으며 각종 이익사업 추진 , 자문위원을 통한 전문성 공유, 도매상 세미나 개최 등을 발표했다.
한편, 코너스톤보험 남계숙 대표를 초청해 임원들을 위한 ‘오바마케어 보험상식’ 세미나도 열기도 했다. 남 대표는 “올해 오마바케어 등록2차 마감일이 오는 31일이며 현재까지 갱신을 하지 않은 고객은 보험사에 따라 자동갱신 됐거나 보험이 일시 정지될 수 있으니 가능한 가입을 서두르기 바란다. 올해 보험 월납금은 전반적으로 30% 정도 인상 됐으며 고객이 실제 부담하는 보험료도 늘어났다.자세한 문의는 보험사나 한인에이전트에서 확인하여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