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이 지난 13일(주일) 오후 5시 2015년을 마무리하는 '밀알 가족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최대근 집사의 경배와 찬양, 이희양 이사장의 환영인사, 양영선 부단장의 기도, 특별찬양(ANA밀알 수요 참가자) 그리고 최재휴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최재휴 목사는 “밀알의 비전인 ‘밀알 센터’를 꿈꾸고 기도하고 있다. 마음껏 예배하고 체계적인 사무실 운영을 할 수 있는 공간, 성인장애인들이 함께하는 공간과 농사를 지을 땅이 있길 기도하고 있다. 밀알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야채도 가꾸는 등 밀알의 사역이 때가 되면 더 풍성하여 지기를 꿈꾼다"고 밝혔다.
모임은 또, 지난 일년간 밀알을 위해 여러 가지로 애써준 밀알가족에게 감사와 격려하는 시간도 준비됐다. 더불어 밀알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해 준 백낙용 집사, 박성하 집사와 최신애 밀알후원이사에게 감사패가 증정됐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