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은행(행장 김정호)이 창립 7주년을 맞아 제1회 노아 장학생 선발 장학기금 전달 및 무료사진 촬영, 특별프로모션 등의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를 통해 감사를 표현했다.

노아은행은 또 지난 6일(금) 창립 7주년 기념식을 가지며 “7주년은 그 동안 신생은행으로서 받았던 여러 규제에서 자유로워져 향후 더욱 적극적인 영업을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는 14일까지 ‘CD 12개월 1.20% APY’와 ‘적금 36개월3.00% APY’의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정호 행장은 “현재까지 실적, 자산 운용성, 수익률 등을 모두 다 잘 해냈다. 이제는 자율성을 확보하며 향후 더욱 적극적인 영업을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10명으로 설립한 임직원이 현재는 60여명이다. 역량이 뛰어난 직원들은 은행성장의 공신들이며, 내년에 70명까지 직원을 확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상대적으로 지점수가 적다는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6~7개 지점망을 추가로 늘려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 귀넷카운티를 비롯해 풀턴, 디캡에 지점을 추가할 예정으로 스와니 지점을 우선적으로 개설한 후 향후 2-3년 내에3-4 지점을 순차적으로 오픈 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