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아세아문화제>가 지난8일(토)과 9일(일) 양일간 귀넷시빅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문화제에는 한국을 포함한 15개 아시안 국가가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 한국 전시관은 한국의 문화, 역사, 생활, 경제,체육, 음악 등을 소개했으며 한국 문화원 무용팀(정언숙 단장)의 화관무와 김봉수 원장이 이끄시는 사물놀이 팀 공연도 선보여 졌다. 예사나미션(이정숙 대표)은 비빔밥과 불고기, 잡채, 닭볶음, 만두, 김치, 팥빙수 등의 한국 음식을 선보였다.

한국 전시관 김보배 디렉터는 “한국인으로서 열심히 봉사한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 다음 행사에는 우리 차세대들이 많이 참여 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며 "앞으로 다음세대인 이 아이들이 우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고 세계에 전해야 하지 않겠나"하는 바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