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틀랜타 소방 대장 켈빈 코크란이 카심 리드 시장과 애틀랜타 시에 대해 연방 민권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신앙심으로 인해 지난 달 해고 조취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앙의 자유를 보호하는 비영리 단체 연합(ADF)의 변호인들이 코크란을 대표로 지난 수요일에 연방 민권 소송을 제기하였다. 코크란과 ADF의 변호사는 이번 수요일 오후에 조지아의 국회 의사당에서 이 소송에 대해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지난 1월초 코크란 소방 대장이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담은 책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의 출간을 결정하자 리드 시장이 그것은 업무 계약(protocol)의 위반과 같다고 언급한 것을 놓고 행정부서 측이 코크란의 해고를 결정한 것이다. 이는 코크란의 책 162 페이지 내용 중 동성애를 "수간"에 가깝다고 설명한 부분을 말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소송에 대하여 코크란을 안티-게이 라고 비난하거나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사회 문제를 해석하고 표현한 것이기에 문제 될 것이 없다. 라며 의견이 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