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헤롤드 변)가 연방정부가 제정한 재정교육의 달을 맞아 오는 4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애난데일에 위치한 복지센터 사무실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지역사회 경제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성인들을 위한 가정경제학교를 개최한다.
워싱턴한인복지센터는 2006년 이후로 꾸준히 전문가와 함께 하는 가정경제학교를 통해서 한인들이 미국생활을 하는데 있어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갖춤으로서 가정의 경제력을 키우고 지역사회 시민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동시에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가정경제학교는 월요일 은행업무(우리아메리카은행 이종배), 화요일 자산관리(Mass Mutual 고인호), 수요일 크레딧과 융자(Bankers Funding Group 배준원), 목요일 부동산(뉴스타 부동산 수잔 오), 금요일 세금(조오길채 회계법인 길종언) 강의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교재비를 포함하여 40불이며, 매일 저녁 다과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정된 자리 때문에 반드시 사전 예약이 요구된다.
워싱턴한인복지센터 주소: 7700 Little River Tnpk., #406, Annandale, VA 22003
문의: 703-354-6345(VA) 또는 240-683-6663(MD)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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