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철 전도사가 어제(2일) 괴사로 인한 손 절단 수술을 한 김신애 사모를 위한 기도제목을 공유했다.
1. 수술부위가 감염 없이 회복되도록
2. 폐가 회복돼 호흡기를 뗄 수 있게
3.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몸이 수축되는 'Abnormal Posturing'이 사라지도록(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한 것이라 추측)
4. 마음의 충격, 불안감,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함
5. 심령의 안정과 평강 충만함
6. 의식이 온전히 돌아오고 뇌에 손상이 없기를
7. 회복 중 감염과 폐렴으로부터의 보호
8. 백성인 전도사와 아들 백세인 군을 포함한 가족들 영과 육의 강건함
9. 백성인 전도사 모친께서 5월에 관광비자를 받고자 한국에 다녀오는데, 원활히 비자 받으시도록
10. 앞으로의 병원비, 재활 치료비, 의족과 의수 비용을 위해
매우 느리긴 하지만 김신애 사모는 점차 회복되는 중이라고 밝힌 강 전도사는 "수술을 진행한 의사 말로는 처음 상태가 워낙 심각해 (그런 경우) 살아서 나가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렇게 잘 버텨주는 경우는 처음 봤다고 한다. 김신애 사모와 가족을 위해 계속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면회를 원하는 경우 김 사모의 상태가 호전된 후에 방문해 주실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기도 및 후원에 관한 문의는 강제철 전도사(817-718-4204).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