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성탄,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호세아피드더헝거 재단과 함께 다운타운 홈리스 및 불우이웃 11,000명에게 사랑을 전했다.
조지아월드콩그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총 1,300명의 봉사자가 참석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따뜻한 식사와 미용, 의류, 신발, 가방, 학용품 등의 선물, 음악 공연 등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단 위에 선 호세아 재단의 엘리자베스 오밀라미 대표는 미션아가페 측에 "미션아가페는 애틀랜타에 함께 살며 5년간 행사 때 마다 많은 음식을 제공했다. 또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매번 함께 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제임스 송 대표는 "우리가 함께한 5년이 50년이 되게 하자"고 답사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매주일 오후 다운타운에서 불우 이웃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미션아가페에 대한 봉사 문의는 770-900-154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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