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의석)가 오는 11월 2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대문시장 주차장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연다.

주최 측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걷힌 수익금 전액은 다가오는 연말연시 패밀리센터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며 한인들이 적극인 동참을 당부했다.

주최 측은 또 "옷, 운동화, 가방, 악세사리 등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기증해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