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한국대사관이 10월 1일(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비엔나 소재 한미과학재단 3층 강당에서 재외동포를 위한 생활법률 및 교육정보 상담회를 개최한다.
주미한국대사관은 "우리 동포들이 미국 생활에서 직면하는 여러가지 법률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드리고, 아울러 동포자녀를 위한 한국내 각종 교육프로그램 안내와 관련한 상담도 실시하고자 한다"며, "대사관의 관련 주재관들이 다수 참석해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사과에서는 국적법, 병역법 관련 상담, 이수권 법무관은 국내(한국) 민사(상속, 부동산 포함), 형사법 관련 상담, 이동원 국세관은 국내 재산의 상속·증여·양도시 세금 문제 상담, 전종준 변호사는 미 정부의 이민개혁 법안 동향 설명 및 관련 상담, 허훈·허진 변호사는 가계 매매·임대차 문제, 교통사고, 미국내 민사·형사 소송 관련 상담, 소은주 교육원장은 국내 교육제도와 국내 대학·대학원 장학생 모집, 동포자녀 대상 모국연수, 국내 유학정보 및 정부초청 영어봉사장학생(TaLK) 프로그램 등을 안내한다.
한미과학재단 주소: 1952 Gallows Rd., #330, Vienna, VA 22182
문의: 202-939-5659(허인선 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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