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철 전 미주총연회장
(Photo : 미주총연 홈페이지) 유진철 전 미주총연회장

유진철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이 한인 최초로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에 도전한다.

AJC의 정치컬럼니스트 짐 갤러웨이는 자신의 칼럼을 통해 "아무도 알지 못했던 후보가 경선에 뛰어 들었다"며 정치 컨설턴트 리치 톰슨을 영입해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유진철 전 회장에 소개했다.

갤러웨이는 또 "유 전 회장이 10대에 이민와 어거스타 버틀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시민이 되었다. 최근에는 미주 한인을 대표하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수백만달러의 선거자금을 지원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진철 전 회장은 오는 19일(금) 오전 10시 르네상스 호텔에서 공식 출마선언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