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관 건립 기금이 4만불을 넘어섰다.

15일 애틀랜타 한인회의 발표에 따르면 건립기금은 현재 약정액이 40,992불, 입금액이 37,992불로 한인들의 성금이 계속해서 전달되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호남향우회와 슈가로프한인교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조대현 목사 작품 전시회 수익금, 개인 성금을 포함 3천불 가량 모아졌다.

한인회는 이 밖에도 재정란 해소를 위해 지난 14일(주일) 슈가로프한인교회에서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을 벌여 40명의 한인회비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