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시미밸리 지역의 32세 초등학교 여교사가 14세 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확인돼 충격이다. 

말리아 브룩스는 1건의 미성년 성폭행, 4건의 성추행 혐의를 입고 있다.

그는 가든그로브초등학교의 6학년 담당 교사였으며 이런 정황을 포착한 교육국이 그를 사제간 부적절한 행위 혐의로 지난 2월 22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즉시 조사에 착수했으며 일단 브룩스는 정직 처분을 받고 결국 사직했다. 그에게는 무려 2백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상태다.

브룩스는 결혼해 2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이혼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