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부관료, 대학교수들과 같은 저명 인사들도 표절 문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시점에 세계 최고의 표절방지 시스템인 턴잇인이 한국 마켓을 위해 맞춤형을 지원한다. 이로써 표절 검색과 독창성 검사에 한컴의 아래아한글(hwp) 파일 타입 사용이 가능해졌다.

현재 포항공대(POSTEC)와 한국 과학 기술원(KAIST)과 그외 한국 대학에서 이미 쓰이고 있는 턴잇인의 인터내셔날 부회장 윌 머레이는 "저희 서비스에서 아래아한글(hwp)을 지원 하는 것은 한국의 많은 대학들에게 파일타입의 선택권을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씽크프리가 설치되어 있는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사용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세계와 한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표절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턴잇인은 전세계의 교수자들이 학생들의 과제물의 독창성 체크와 디지탈 그레이딩을 하는데 쓰여지고 있다. 그리고 석,박사 논문, 리써치, 저널 등의 독창성을 체크하는데 쓰이고 있는, 턴잇인의 자매 제품인 아이센티케이트(iThenticate)에서도 아래아 한글(hwp)파일 타입을 사용할 수 있다. 스템에 제출된 페이퍼들은 인터넷, 저널 등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에 있는 아카데믹 컨텐츠와 비교가 된다.

영국정부의 주도하에 국가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턴잇인의 사용은 현재 98퍼센트의 영국 대학들이 사용을 하고 있다. 근 데이타에 의하면, 이러한 국가 전체 사업의 결과로 2005년 이래 독창성이 없는 학생들의 레포트는 59퍼센트의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턴잇인 혹은 아이센티케이트의 무료 트라이얼을 원하는 대학 기관은, 한국 턴잇인 대표 유영재(jyoo@turnitin.com)에게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