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 남매가 몽골로 돌아간다.
케이팝스타2에서 당당히 우승하고 "하나님께 가장 먼저 감사드린다"고 선포한 이 남매는 몽골선교사인 이성근 선교사의 자녀다.
이들은 20일경 선교지인 몽골로 돌아갈 예정이다. 지나치게 바쁜 일정으로 인해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2일 방송된 SBS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에서 악동뮤지션은 "집에 안 간지 1년이 넘어서 쉬었다 오려고 한다"고 전했다.
몽골에서 생활하는 그들은 "말도 타고 몽골음식도 먹으면서 푹 쉴 생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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