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디포
홈디포

캘리포니아 주 웨스트코비나 시에 위치한 홈디포에서 자신의 팔을 톱으로 잘라 내려던 남성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이 남성은 지난 수요일 정오경, 건축 자재 및 설비 소매점인 홈디포를 찾아 왔다. 그는 여러 개의 톱을 들고 자신의 팔을 자르기 시작했다. 그는 아무 말도 없이 이런 행동을 했고 신분증도 없는 상태였다.

결국 그는 수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엄청난 양의 피를 쏟고 쓰러졌다. 마침 그 주변에 있던 소방국의 구조대원이 뛰어와 응급 처치를 시작했고 홈디포 매장에 있던 각종 도구와 기구를 이용해 지혈에 성공했다.

현재, 다친 이 남성의 신원과 회복 상태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