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의 6세 어린이가 4세 어린이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벌어졌다.
미네소타에서 보안관의 아내가 4세 조카의 총에 맞아 숨진지 2일 만에 일어난 일이다.
그날 저녁 이 두 어린이는 한 집에서 놀고 있었다. 마침 4세 어린이가 자기 집에 있는 22구경 소총을 꺼내 왔고 실수인지 장난인지 방아쇠를 당겼다. 그리고 그 총알은 6세 어린이의 머리에 맞았다. 이 어린이는 급히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곧 숨졌다.
6세 어린이는 4세 어린이의 집에 놀러 왔다가 이런 참변을 당했으며 사고 당시 집주인이자 4세 어린이의 부모는 집 앞 정원에 나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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