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390만 달러 짜리 새 스포츠카를 최근 제네바에서 열린 모터쇼에서 선보였다.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람보르기니가 제작하는 고성능 스포츠카는 가격이 비싸기로 유명하지만 이 차의 가격 역시 일반인들이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이 차는 베니노(Veneno)로 이름 붙여진 이 차는 전세계에서 람보르기니의 50주년을 기념해 오직 3대만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