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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대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 취임 축하 행사가 2월 24일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관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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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용 목사가 개회기도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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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렬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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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인사회에서도 한국 박근혜 대통령 취임을 축하 하는 행사가 2월 24일(주일) 오후 4시 애난데일 소재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관에서 열렸다.
‘제 18대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 취임 축하 행사’는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회장 린다 한, 이하 워싱톤한인회)가 주관하고 한미애국총연합회(회장 전용운) 등 10개 지역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행사는 이경태 사무총장(워싱톤한인회)의 사회, 국민의례, 김택용 목사(워싱턴신학대 학장)의 개회기도, 조동렬 이사장(워싱톤한인회)의 인사말, 축사, 김용돈 목사(워싱턴 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 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택용 목사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솔로몬과 다윗의 지혜를 허락하사 국민통합을 이루고 새로운 희망과 비전의 나라로 이끌 것”과 “국가 안보를 철저히 지켜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기반을 닦아줄 것”을 기도했다.
조동렬 이사장은 “분단된 조국의 고통을 풀어주고 통일을 앞당겨 한국에 더 큰 영광과 기쁨을 안겨주는 대통령이 될 것”을 기원했다.
이문형 수석부회장은 해외동포 이중국적 허용, 청와대 해외동포비서관 신설, 미국 수도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 재외동포 지원예산 증액, 북한의 무력도발과 핵개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정책 등 워싱턴 한인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축사는 우태창 노인연합회장, 전용운 한미애국총연합총재, 이은애 미주한인재단-워싱턴 회장, 크리스티나 신 여성경제인회장 등이 전했다.
이번 행사는 워싱턴-버지니아 한인통합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 한미애국총연합회(회장 전용운), 한미문화재단(이사장 이정화),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이은애), 워싱턴여성회(회장 Sue Laplant), 제주도민회(회장 전경숙), 한미여성재단(회장 은영재), 한미여성경제인협회(회장 크리스티나 신),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임성환), 워싱턴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회장 김용돈) 등이 공동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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