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에 위치한 로체스터 공대의 70대 여성 교수가 강도로 인해 숨졌다.
하와이 출신 한인 2세인 에들린 전(Edline Chun) 교수는 이 학교에서 20년 가까이 예술 분야를 겸임교수 자격으로 가르쳐 왔다.
그는 지난 6일 총격을 받아 사망한 채 공원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이 사건을 강도 사건일 가능성을 두고 조사 중이다. 현재 용의자는 체포됐지만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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