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의 한 가정집에서 리모델링 중 해골이 발견돼 경찰 당국에 조사에 나섰다.
집 주변은 모두 경찰에 의해 봉쇄됐고 경찰은 해골의 나머지 부분을 집중 발굴 중에 있다. 아직 이 해골이 남성의 것인지, 여성의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집은 2006년 심한 화재가 발생했던 곳이며 당시 집주인은 2도 화상을 입고 집은 파괴됐다. 이후 다른 사람이 이사 와 대지를 구매하고 집을 지었다. 그는 홀로 사는 사람이었다고 주민들은 증언했다. 그리고 현재의 집 주인이 이 집으로 이사 왔으며 리모델링을 하고 있었다.
경찰 당국은 이 지역에서 혹시 실종된 사람이 없는지 수소문 하고 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