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도 많이 모여 있는 LA 한인타운 베벌리와 버질 인근 교회에서 총격이 발생해 한명이 다치고 또 다른 한명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주일 오후 6시 30분경, 피해 교회 교인 가운데 두 명은 누군가 교회 벽에 그래피티를 스프레이로 그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용의자들은 교인 중 한 명이 "그만 하라"고 말하자 곧바로 총격을 가했으며 20대 교인은 그 자리에서 숨졌고 45세로 알려진 교인은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들은 범죄 후 도주했으며 경찰의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