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변영익 목사)가 제 43차 정기총회를 11월 5일(월) 오전 10시에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에서 개최한다. 총회 등록비는 20불이고, 회비는 120불 이상(성도 1인당 1불씩)으로 정해졌다.

교협에서 발표한 임원 자격을 보면 회장은, 목회 경력이 10년 이상이고 남가주에서 5년 이상 목회한 담임목회자에 한한다. 수석부회장은 차기 회기에 회장 자격이 있는 담임목회자가 자격을 얻으며, 부회장은 목회 경력이 5년 이상 된 담임 목회자가 해당된다.

회장과 수석부회장, 부회장 후보가 제출해야 할 서류는 이력서, 교단추천서, 목사안수증명서, 교회주보, 발전기금이다. 발표된 발전기금을 보면 회장은 5000불, 수석부회장은 3000불, 부회장은 1000불이다. 입후보자들은 제출서류를 24일 오후 5시까지 남가주교협 사무실로 제출하면 된다.

2013년 남가주교협 회장직에는 현재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가 오를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교협 주소-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in Southern California. 981 S. Western Ave., Suite 401, Los Angeles, CA 90006

문의; 323‐735‐3000(사무실) Fax: 323‐735‐3111, 323-404-3147(총무 박세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