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의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상영관 총기난사 사건 범인인 제임스 홈스(24)가 30일(현지시간) 살인, 살인미수 등 100여건의 혐의가 적용돼 정식 기소됐다. 사진은 이날 사건 현장 인근의 희생자 추모지에 일단의 추모객들이 모여 손을 잡고 기도모임을 갖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