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연합뉴스) 서핑의 귀재 고티(오른쪽)와 딸 피스모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오노프레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다. 이 염소 모녀의 주인인 다나 맥그리거씨는 고티는 서핑보드 타기 훈련을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아 바로 익숙해졌으며 피스모는 태어나자마자 능숙하게 탔다고 혀를 내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