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미국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캔사스주 캔사스시티에서 전야제 불꽃놀이가 벌어졌다. 때마침 떠오른 보름달과 어울려 묘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