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오칼라스타배너=연합뉴스) 열대성 폭풍 데비가 몰고 온 폭우의 영향으로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솔트스프링스의 주차장 바닥이 붕괴됐다. 마침 그곳에 주차해있던 트럭의 앞부분이 허공에 떠 있다. 하마터면 차량 전체가 밑으로 굴러 떨어질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