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휴스턴크로니클=연합뉴스) 특이질병으로 사지를 다 잃어버린 미국 텍사스의 캐티 헤이즈 씨가 2010년 6월 킹우드의 자택에서 딸 에이리엘과 놀아주며 행복하게 웃고 있다. 휴스턴크로니클은 이 헤이즈 씨가 이제 곧 다른 사람의 팔과 손을 이식받는 수술을 받게 됐다며 이런 수술은 미국에서 처음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