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의 명문 가톨릭 사학인 로욜라대학의 한인 학생이 캠퍼스 건물 안에서 지난 목요일 죽은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타살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


이 학생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시카고 교외 도시인 버팔로 그로브에 거주하고 있는 조셉 서 군(18)으로 밝혀졌다. 그는 1학년생을 위한 거주 공간인 레지스홀에서 죽은 채 오후 4시 25분 경 발견됐다.


여전히 경찰 당국은 사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