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소재 오이코스대학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7명을 위한 추모 예배가 3일(현지시간) 현장 부근의 앨런 템플 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오클랜드와 인근 샌프란시스코의 한인들과 다양한 지역사회 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콴 오클랜드 시장이 연단에 올라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지역사회 안정을 기원하는 애도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