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24일(현지시간) 배우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매다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가톨릭 국가인 폴란드에서는 부활절을 앞두고 이러한 퍼포먼스를 하는 것이 오랜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