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유마파이오니어=연합뉴스) 미국 콜로라도주 유마카운티의 들판에 18일(현지시간) 불이 나, 하늘이 온통 연기로 뒤덮였다. 연기가 워낙 많다보니 불길이 보이지도 않는다. 당국은 유마 동부의 34번 도로를 임시 통제하고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인근 주민들도 대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