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나는 가수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록커 박완규 씨가 ‘You Raise Me Up’을 부르고 있다.
▲Cry with us 대표인 강원래 씨가 같은 클론 멤버인 구준엽 씨와 함께 나와 무대 뒤편에 자리한 49명의 연예인들을 대표해 호소문을 낭독하고 있다.
▲탈북청년 대표가 편지를 읽자 참석한 연예인들이 눈물짓고 있다.
▲걸그룹 쥬얼리 멤버들이 탈북자들과 함께 울기로 다짐하며 서약하고 있다.
▲가수 박상민, 장혜진 씨 등이 탈북 청소년들과 마지막 곡 ‘Cry with us’를 부르고 있다.
▲‘Cry with us’를 합창하는 차인표, 심태윤, 이하늬, 황보 등 연예인들의 모습. ⓒ이대웅 기자

차인표 씨와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탈북자 실태를 알리고 이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결성한 ‘Cry with us’는 4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탈북자들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