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기독교교회협의회와 미주한인재단USA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2미주한인의날 기념 감사 조찬예배가 2012년 1월14일(토) 오전 8시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있었다.


이번 예배는 기도 콘서트 형식으로 미국과 한국의 영적 회복을 위한 기도를 민경엽 목사(OC교협 수석부회장)가 맡았고, 미국과 한국의 정치와 경제회복을 위한 기도를 오아론 목사(신학분과위원장)가, 이북의 안정과 통일한국을 위한 기도를 오상철 목사(이민목회분과위원장)가 맡았다.

그리고, 차세대 정체성 회복과 신앙 계승을 위한 기도를 로버트 전 목사(차세대분과위원장)가 맡아 다함께 뜨거운 기도로 조찬예배의 절정을 이루었다.

한편 사회는 엄영민 목사(회장)가 맡았고, 박용덕 목사(증경회장)의 기도와 나침반교회 남성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남가주사랑의교회 선임목사 고석찬 목사의 "온 땅을 적시는 민족으로"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서 박상원 장로(미주한인재단USA 총회장)의 환영사와 송정명 목사(미주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와 강석희 얼바인 시장의 축사로 예배가 마무리 되어 교계와 미주한인재단의 연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