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의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에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전면 광고 '들리시나요?(DO YOU HEAR?)'라는 제목으로 29일자 19면에 실린 이 광고는 가수 김장훈이 광고비 전액을 후원하고,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광고 게재에 따르는 제반 작업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