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교동초등학교에서 종로구 주최로 열린 '성탄맞이 짜장면 나눔행사'에서 인근지역에 사는 쪽방촌 어르신들이 짜장면을 맛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