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애플사 아이폰4S의 2개에도 못미치는 무게로 태어난 멜린다 스타 귀도양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USC메디칼센터 인큐베이터 안에서 엄마의 손가락을 앙증스럽게 잡고 있다.

14주된 멜린다의 출생 당시 몸무게는 겨우 9.5 온스(약 269g)로, 생존 아기들 가운데 세계에서 3번째로 작게 태어났는데 병원측은 빠르면 이달 말 퇴원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