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인근 교외 도시인 노스브룩에 거주하는 한 24세 여성이 토요일밤 15세 소년과 차 안에서 성관계를 맺다 현장에서 적발돼 체포됐다.


경찰이 공원에 수상한 차량이 세워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그 차 안에서는 옷을 벗고 있는 두 남녀가 발견됐다. 여성은 프로스펙트하이츠의 한 한인교회에서 자원봉사로 유스그룹 교사직을 맡고 있었고 남성은 그녀가 가르치는 학생이었다.


그녀는 성폭행 혐의를 받으며 중범죄자로 그 자리에서 연행됐으며 혐의가 입증될 경우 15년 형에 처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