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던 20대 한인이 한인타운 맥아더팍에서 공원 벽을 돌진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운전자였던 데이빗 영 씨와 옆좌석에 앉은 남성은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서 가벼운 부상만 입었으나 뒷 좌석에 앉아 있던 두 남성은 즉사했다.


운전자였던 이 씨는 다친 곳에 응급 치료를 한 후, 그 자리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