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법원에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죽음과 관련, 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의 공판이 진행되는 동안 잭슨의 팬이라고 밝힌 한 남성이 피켓을 들고 서 있다. 현재 무죄를 주장하는 머레이는 과실치사에 대한 유죄가 입증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고 의사면허도 잃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