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미국 오리건 주 맥민빌에 사는 브루스 허프만 씨(오른쪽)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원숭이 표정을 짓고 있다. 왼쪽은 아내 에스더 씨. 이 노부부가 새로 산 노트북 컴퓨터에 달린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려다 실수로 찍어버린 동영상이 유튜브(동영상 전문 사이트)에 올려져 14일 저녁까지 28만5천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3분 분량의 동영상에는 허프만 씨가 원숭이 표정을 지어 보이는 모습도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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