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9.11 테러 10주년을 앞둔 5일 등에 '사랑해 뉴욕'이라는 문신을 새긴 한 여행객이 월드트레이드센터(WTC)가 재건되고 있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그라운드 제로를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