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제 60회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초반 인기 투표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정소라는 현재 스페인방송국 Telemundo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스 유니버스 인터넷 투표에서 8만표 이상을 획득하며 전세계 미녀 89명 가운데 14위를 달리고 있다.

정소라는 2011 미스유니버스 조직위원회(www.universe.com)의 공식 투표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소라는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는 얼굴과, 서구 미인들과 견줘도 손색이 없는 몸매 덕분로 전세계인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다.

인기 투표 페이지 http://www.missuniverse.com/members/contest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