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거스가 미국에서 가장 휴가비용이 적게 드는 지역 1위로 나타났다.

여행 안내 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에 따르면 라스베거스는 숙박비를 제외한 피자, 칵테일, 택시비 등으로 하루평균 215달러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나타났다. 반면 뉴욕은 367달러가 필요해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달라스와 뉴올리언스가 각각 210달러로 2, 3위를 기록했으며 4위는 215달러의 애틀랜타, 5위는 227달러의 미니애폴리스가 차지했다.

이 밖에 15위 안에는 올랜도와 덴버, 엘에이, 시애틀, 호놀룰루,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워싱턴, 보스톤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