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7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 외곽 코플리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 사건 희생자를 기리기위해 열린 밤샘 기도에서 사람들이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여자친구에게 불만을 품은 한 남성이 이날 코플리에서 여자친구 등 7명에게 총격을 가해 이 남성을 포함한 8명이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