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햇살과 함게 하는 대한민국 발달장애 작가 초대전이 6월 7일(토)-20일(금)까지 파크뷰 갤러리(PARK VIEW Gallery, 2410 James M. Wood Blvd, LA)에서 개최된다.
‘봄햇살’은 발달장애 대한민국 청년작가들로 구성된 미술 단체로, 김지선 작가가 2018년 장애인의 작업 의욕을 고취하고 자부심,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설립한 단체로, 매년 정기전과 소속 작가들의 개인전을 통해 발달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 참여 작가로는 강다해, 강선아, 고동우, 김가은을 비롯해 30명이 참여하며, 첫날인 7일과 8일에는 봄햇살 설립자이자 발달장애 작가들의 그림 선생님인 김지선 작가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발달장애 작가 2명이 관람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6월 7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전시에는 국내외 미술 관계자들과 LA 시장과 상원의원, 예술 애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갤러리 아트월(Gallery Artwall)의 김지선 작가, 봄햇살, 박상현 작가, AJL 갤러리 Juliet Lee 등이 후원한다.
전시 일정
6월 7일~20일(토~금)
토-주일: 2시-6시
화-금: 11시-6시
후원 및 전시회 문의: 박상현 323-688-9703

(Photo : ) 봄햇살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발달장애 작가 초대전.

(Photo : ) 봄햇살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발달장애 작가 초대전.
© 2025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