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사회 전반에 불안과 고립감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 특히 팬데믹 이후 급증한 우울증과 치매 초기 증상 등으로 인해 시니어들의 정신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하지만 미주에서 한인 시니어들이 한국어로 진료받을 수 있는 정신과 전문의를 찾는 일은 참으로 쉽지 않다. 그런 가운데, 미국 전역에서 유일하게 한국어로 진료가 가능한 정신과 전문의이자 하버드 출신의 명의 고제득 정신과 전문의가 센터메디컬그룹과 함께 시니어들 곁으로 다가왔다. 그 첫 공개 세미나 가 지난 5월 13일(화), 가든그로브의 수정아파트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정신건강 세미나는 단순한 세미나가 아닌, 시니어들과의 마음 깊은 교감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 약 50여 명의 시니어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시니어분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 따뜻한 말투, 그리고 진심이 묻어나는 이야기에 참석자들은 재미와 감동을 받았다. "마치 내 자녀가 설명해주는 것 같았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약만으로는 다 해결되지 않아요... 마음을 먼저 들여다봐야 합니다.

고제득 정신과 전문의는 하버드 대학교와 UC 얼바인에서 박사 학위를 수료하였으며, 미국 정신과 보드 인증을 받은 수준높은 정신과 전문의로, 현재 OC 내에서 유일하게 한국어로 진료가 가능한 정신과 전문의이다. 특히 고제득 전문의는 약물에만 의존하지 않고 뇌를 자극하는 비침습적 치료인 TMS(경두개 자기자극) 요법을 소개하며, 치매, 우울증, 불안장애 등 노년기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였다.

센터메디컬클리닉은 단순히 진료만을 제공하는 기관이 아니라, 시니어들의 삶을 함께 이해하고 동행하는 따뜻한 파트너이다. 이날 세미나 장소였던 수정아파트는 센터메디컬그룹이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 정차지 중 한 곳으로, 교통이 어려운 시니어들도 쉽게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행사 후에는 정성스럽게 준비된 선물이 제공되며, 마치 가족이 모인 듯한 분위기 속에 따뜻함이 넘쳐 흘렀다.

센터메디컬클리닉 고제득 전문의는 완벽한 한국어, 영어 진료 환경은 물론, 4,000여 명의 주치의/전문의 네트워크와 대형 병원 연계를 통해 남가주 지역 최고의 의료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1인 1시간 진료를 모토로 정신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시니어들의 건강에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은 많은 환자들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다.

센터메디컬클리닉은 고제득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언어 장벽과 문화적 이해 부족으로 그동안 외면받아왔던 한인 시니어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정면으로 대응하고자 한다. 진료는 100% 한국어 상담으로 제공되며, 물론 영어 또한 100% 가능하다. 정서적 공감과 임상 전문성을 모두 갖춘 진료 환경 속에서 가족 중심의 치료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현재 고제득 정신과 전문의는 센터메디컬그룹의 플러튼점, 가든그로브점, 로렌하이츠점에서 진료를 진행 중이다. 센터메디컬그룹은 앞으로도 고제득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미주 한인 시니어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제득 정신과 전문의 진료 클리닉 안내
플러튼점: (714) 519 - 3024
1995 W Malvern Ave, Unit A, Fullerton, CA 92833
가든그로브점: (714) 583 - 8569
12372 Garden Grove Blvd, Unit B, Garden Grove, CA 92843
로렌하이츠점: (626) 363 - 4661
19115 Colima Rd, #105, Rowland Heights, CA 91748
진료시간: 월요일–금요일 오전 8:30 – 오후 5:30
센터메디컬그룹 대표전화 888-847-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