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니티 MS가 주최한 ‘마더스데이 프리미엄 트롯 디너쇼’가 지난 5월 11일(일) LA 명소 Taglyan Complex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한인 커뮤니티에 뜨거운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한국 인기 트롯 아티스트 나태주, 김의영, 강예슬이 참여해 각자의 매력과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펼치며 공연장을 단숨에 뜨겁게 달궜다.
마더스데이를 맞아 열린 이번 공연은 부모님께 드리는 특별한 선물로 많은 가족 단위 관객들이 참석해, 자녀가 보내준 부부 단위 손님들로 현장이 가득 찼다. 행사는 시원시원한 진행과 어색함 없는 매끄러운 흐름으로 전개되어, 관객들은 전혀 지루할 틈
없이 두 시간 반 동안 흠뻑 빠져들었다.
Taglyan Complex의 고급 지중해식 코스 디너는 정갈한 전채요리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완성도 높은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식사와 함께 제공된 와인 및 주류 서비스 또한 품격 있는 저녁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공연 중반에는 아티스트 3인이 직접 현장 부스에서 팬들과 인사하고 사인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협찬사와 함께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비타헬스에서 제공한 다이어트 보조제를 비롯 아주관광에서 제공한 크루즈 & 미주 여행권뿐만 아니라 폴라리스 에스테틱스의 $1,000 상당 피부 마사지 상품권을 포함한 다양한 마사지권, 그리고 홈쇼핑월드의 고급 양모 이불등 다양한 라플 경품 나눔으로 분위기가 달아 올랐다. 이외에도 행사 전 리셉션 시간동안 롯데주류에서 제공된 무료 칵테일바와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지급된 핸드크림까지, 프리미엄 트롯 디너쇼라는 이름에 걸맞는 준비였다.
공연의 마지막은 세 아티스트가 함께 부른 ‘나성에 가면’ 합동 무대로 마무리되었고, 많은 관객들은 “내년에도 꼭 다시 열렸으면 좋겠다”, “마더스데이를 이렇게 기쁘고 신나게 보낸 건 처음이다”라며 입을 모아 감동을 전했다. 트리니티 MS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라, 효심과 문화를 연결한 프리미엄 감동 콘텐츠였다”며, “앞으로도 LA를 중심으로 미주 전역에 고품격 K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