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선교기관 월드쉐어USA(대표 강태광 목사)의 '주사랑 나눔 여성 선교 합창단'이 11월 2일(토) 오후 6시 30분 미주평안장로교회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2023년 5월 창단 된 주사랑 나눔 여성 선교 합창단은 창단 후 두 번째 단독 연주회를 통해 아름다운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올림픽장로교회 유스앙상블(OPC Youth Ensemble)과 하나콰이어(지휘 김문현)가 특별 출연한다.

합창단은 이번 연주회에서 '영원한 노래', '은혜 알게 하소서', '존귀한 주 우리왕', 'Beauty And The Beast', 'Over The Rainbow', 'Oh Happy Day', '사랑하면 할수록', '연', '우리들의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발표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 수익금은 월드쉐어 USA가 추진하는 빈민국 어린이들의 성경필사 장학금과 성탄절 전도행사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문의: 323-630-7333